[이슈따라잡기 1탄] ② 외감이 뭐 길래? - 비영리 외감 실무사례

관리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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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준비 한 [사단법인 시민의 이슈따라잡기 1탄, 외감이 뭐 길래?] 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진행되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강의자료와 강의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슈따라잡기 1탄] 외감이 뭐 길래? (1) 보러가기  

 

외감이 뭐 길래(1)에 이어 두번째로 실무 사례로 보는 비영리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실무사례로 보는 비영리 외부회계감사 I 박준희 활동가(숲과나눔재단)


 

1. 회계감사 준비


“회계감사를 위한 연말결산 서류은 일일업무의 중요성에서 출발한다”


연도말 결산서류 작성은 연간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일일업무를 제대로 점검하면서 진행한다면 큰 무리없이 준비될 수 있다. 즉, 중요한 것은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매일의 일상업무이다.

 

1) 지출결의에 따른 자금집행이 이루어진다.
2) 자금집행은 지출결의 관련 증빙서류를 확인하며 진행한다. (증빙서류가 부족할 경우 자료제출을 요구하여 확인하고 집행)
3) 자금집행 후 회계프로그램이나 엑셀에 별도로 입출금 내역을 기록, 관리한다.
4) 기록된 내역은 주계표(일주일간의 입출금내역 정리)와 시재현황(보통예금, 통장 재산과 사업비의 예산대비 결산, 즉 집행율 확인)을 주단위로 공유한다.


이렇게 매주 재정집행을 확인한다면 결산시점에 서류를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12월 마지막 주 주계표가 1월 초 완성 되면 연간 내역을 정리하여 현금흐름표에 해당하는 수지결산서, 재무상태표, 운영성과표, 주석을 작성한다. 또한 부속서류로 합계잔액시산표, 예금차입증명서(예금잔액증명서), 고정자산감가상각관리명세, 예금이자소득명세서 등 을 준비한다. 회계처리와 관련한 거래내역서, 전표 등 증빙서류와 내부결재 등의 문서는 월단위로 서류철을 만든다.

 

이렇게 문서들이 정리가 되면, 1월 중순 정도에 전년도 결산에 대한 회계감사를 받고, 연간 내부감사, 외부감사를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참고1. 수입지출결의서-문서양식>

<참고2. 예산대비집행내역-문서양식>  

<참고3. 계정과목분류> 

※ 세부사항은 강의자료 참고, 계정과목을 사업(활동내용)으로 설정하는 것을 오류로 볼 수 도 있으나(외감이 뭐길래 1, 공익법인 외부감사 A to Z 참고), 잘 못 된 것은 아니다. 


2. 실무 TIP

 

1) 매월 같은 날 급여처럼 지급하는 연구자나 석박사 생활지원비는 기타소득세를 떼고 지급해야하는가?

 

소득세법에서 해당 내용 확인 불가, 홈택스 사례에 봤더니 학교나 장학단체 등에서 장학생 선발 지원시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라는 내용 확인하여 생활지원비는 세액공제 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2) 업무추진비 카드사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본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는가?

 

“모든 거래는 전표에 의해서 발생이 되어야 하고, 전표에는 장당 원본영수증을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모든 거래는 지출결의서에 의해 지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내부 회계규정이 있으며, 사적사용금지원칙에 따라 사용 시간대(심야, 휴일), 사용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원본 영수증을 받고 있다.

 

다만, 업무추진비(법인카드사용)는 매번 지출결의서를 받는 대신 월단위로 엑셀파일에 개별사용자가 사용목적과 사용인원 기재하고 원본영수증을 제출하며, 월단위 카드이용내역명세서를 붙여 단건으로 정리하고 있다.


3) 연간 세무일정 

4) 기타사항

 

  • 사업비 통장 개설, 목적사업비 통장 폐기 등 변동이 있을 경우 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전용계좌 신고
  • 비영리법인이 수익사업을 할 경우 개시신고가 필요하며, 법인세가 과세되는 수익사업 해당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 진행

 

3. 비영리 회계실무를 위한 제안

 

회계업무 과정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영수증의 증빙수준 등 회계처리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세법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세법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비영리관련 세법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비영리 실무자들이 일상적으로 회계처리를 하거나 세무처리를 하면서 생겨나는 궁금증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필요하다.


“외부회계감사는 통과해야 하는 시험이 아니다.
비용을 지불하는 기관이 피감사기관이 되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회계감사를 의뢰하는 지위에 서서 회계감사인들과 파트너로 협의하며
조직의 회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으로 이해가 필요하다.”

 

 

사례로 보는 비영리 외부회계감사 강의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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