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강한시민사회 4차 포럼
코로나19 이후,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 시나리오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
행사개요
- 일시 : 2020년 10월 16일(금) 오후 2시-5시
- 대상 : 코로나19 이후 시민사회 담론과 비영리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사회 활동가
* 본 포럼은 오프라인 공개는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고 사전 신청을 해주시면, 포럼 당일에 생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는 유튜브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프로그램 진행 I 고정근 ( 강한시민사회포럼 기획위원/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
기조강연
-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 I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
사례발표
#갑자기_통장에_떡볶이가_입금됐다 I 소금 (서울 성북청년시민회 활동가)
#재난이_있을_때_마다_달려가는 I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We_are_Asan #우한교민_환영합니다 I 윤영숙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종합토론
- 뉴노멀 시대, 연대와 협력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I 강연자, 패널, 청중 다함께
기획의도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 상황에서 Post나 next, 전환, 준비 등을 말하기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서로 북돋우고, 함께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을 이야기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이들을 생계의 위기로 내몰고, 인종, 국적, 계층, 종교, 성별을 따지지 않는 바이러스와 달리 우리는 혐오와 차별, 불평등의 민낯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모두가 알고, 언제나 중요하다고 이야기되어 온, 그리고 코로나 극복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연대와 협력, 뉴노멀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연대와 협력은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코로나 사태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현장의 생생한 고민, 활동의 방향과 극복 방안에 대해 긴급히 이야기 나누는 담론의 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 강한시민사회포럼
2020년 강한시민사회포럼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회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연 비영리생태계의 변화는 어떠할지 함께 변화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포럼(5/27)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가 예견되시나요?” 라는 질문으로 ‘코로나 정국’ 속에서 단체들은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고, 어떠한 향후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와 소통'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내용보기). 2차 포럼(7/23)은 1차에서 발견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란 질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우리 사회에 가져온 위험과 기회 중 기회적인 측면에서 짚어보고, 그 속에서 진행된 비영리단체들의 실험들을 통해 소통과 참여를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내용보기). 3차 포럼(9/11)은 중간지원조직이라고 일컫는 지원조직과 함께 '지원의 현장'(사업대상으로서의 현장이 아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지원力’을 상상해 보았습니다(☞내용보기).
2020 강한시민사회 4차 포럼
코로나19 이후,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 시나리오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
* 본 포럼은 오프라인 공개는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고 사전 신청을 해주시면, 포럼 당일에 생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는 유튜브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조강연
-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 I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
사례발표
#갑자기_통장에_떡볶이가_입금됐다 I 소금 (서울 성북청년시민회 활동가)
#재난이_있을_때_마다_달려가는 I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We_are_Asan #우한교민_환영합니다 I 윤영숙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종합토론
- 뉴노멀 시대, 연대와 협력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I 강연자, 패널, 청중 다함께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 상황에서 Post나 next, 전환, 준비 등을 말하기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서로 북돋우고, 함께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을 이야기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이들을 생계의 위기로 내몰고, 인종, 국적, 계층, 종교, 성별을 따지지 않는 바이러스와 달리 우리는 혐오와 차별, 불평등의 민낯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모두가 알고, 언제나 중요하다고 이야기되어 온, 그리고 코로나 극복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연대와 협력, 뉴노멀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연대와 협력은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코로나 사태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현장의 생생한 고민, 활동의 방향과 극복 방안에 대해 긴급히 이야기 나누는 담론의 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강한시민사회포럼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회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연 비영리생태계의 변화는 어떠할지 함께 변화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포럼(5/27)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가 예견되시나요?” 라는 질문으로 ‘코로나 정국’ 속에서 단체들은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고, 어떠한 향후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와 소통'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내용보기). 2차 포럼(7/23)은 1차에서 발견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란 질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우리 사회에 가져온 위험과 기회 중 기회적인 측면에서 짚어보고, 그 속에서 진행된 비영리단체들의 실험들을 통해 소통과 참여를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내용보기). 3차 포럼(9/11)은 중간지원조직이라고 일컫는 지원조직과 함께 '지원의 현장'(사업대상으로서의 현장이 아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지원力’을 상상해 보았습니다(☞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