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강한시민사회 2차 포럼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
행사개요
- 일시 : 2020년 7월 23일(목) 오후 2시-5시
-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 대상 : 비영리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사회 활동가 30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신청을 받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조강연 I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징후 읽기
1부(발제)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1) 모이지 않고 힘을 모으는 상상 I 이계정 (참여연대 시민소통국장)
2) 위기지만, 모금 I 최위환 (녹색연합 활동가)
3) 랜선 시민참여 I 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
4) 협력과 협업의 기회 I 조성도 (슬로워크 대표이사)
2부(토론) 뉴노멀 시대, 소통과 참여의 조건 I 진행 신권화정 (사단법인 시민 사무처장)
- 제도적, 물리적, 운영적 측면에서 변화 과제와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한 토론
기획의도
강한시민사회 1차 포럼(5/27)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생태계의 변화시나리오” 에서는 ‘코로나 정국’ 속에서 단체들은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고, 어떠한 향후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와 소통'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1차 포럼 보기 클릭)
2차 포럼은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사회 및 비영리 영역의 여러 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활동과 조직운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앞으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환의 방향과 흐름,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비영리의 소통과 참여라는 오랜 과제를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0 강한시민사회 2차 포럼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
행사개요
기조강연 I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징후 읽기
1부(발제)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1) 모이지 않고 힘을 모으는 상상 I 이계정 (참여연대 시민소통국장)
2) 위기지만, 모금 I 최위환 (녹색연합 활동가)
3) 랜선 시민참여 I 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
4) 협력과 협업의 기회 I 조성도 (슬로워크 대표이사)
2부(토론) 뉴노멀 시대, 소통과 참여의 조건 I 진행 신권화정 (사단법인 시민 사무처장)
- 제도적, 물리적, 운영적 측면에서 변화 과제와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한 토론
기획의도
강한시민사회 1차 포럼(5/27)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생태계의 변화시나리오” 에서는 ‘코로나 정국’ 속에서 단체들은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고, 어떠한 향후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와 소통'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1차 포럼 보기 클릭)
2차 포럼은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사회 및 비영리 영역의 여러 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활동과 조직운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앞으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환의 방향과 흐름,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비영리의 소통과 참여라는 오랜 과제를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