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드러나지 않지만, 세상의 변화를 지탱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우리는 그들을 공익 세상의 변화에는 늘 공익활동가가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세상의 변화를 지탱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우리는 그들을 '공익활동가'라고 부릅니다. 복지가 권리로 자리잡고, 연대와 돌봄이 제도 속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이들의 끊임없는 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금, 공익활동이 멈추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를 만들어 온 시민사회가 지속가능하기 위해 어떤 조건이 마련되어야 할까요?
분열과 불평등, 기후위기와 같은 시대적 과제를 넘어, 모두가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는 시민사회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존중받고,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져야 할 지금, 새 정부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
🎉 2025 공익활동가주간이 찾아옵니다 지역과 영역, 세대를 잇는 연대로 공익활동가를 응원하는 시간 2025 공익활동가주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 |
[2025 공익활동가주간 기념 심포지엄] 📝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새 정부의 책임과 역할'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시민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제도화를 위한 논의의 장에 초대합니다. 📅 6월 30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온라인 중계 병행) |
📰 [정책칼럼, 시민의 시선]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시민사회 없이는 불가능하다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와 시민사회 정책을 짚어보는 정책칼럼 [시민의 시선], 그 두 번째는 박영선 연구교수(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사단법인 시민 정책위원)가 복지를 ‘권리’로 만들어온 시민사회의 역할을 되짚으며, 새 정부 국정비전 속에서 시민사회의 제도화와 연대 전략을 제안합니다. |
💬 [설문조사] 공익법인등·공익단체 (재)지정 절차, 어떻게 느끼셨나요?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이 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법인등·공익단체(구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재지정 과정에서의 실질적 어려움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더 나은 공익활동 환경을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 해주세요! |
🗣️ [인사이드 시민] 현장과 기억, 연구와 실천을 잇는 사람, 이영재 이사를 만났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과 마을공동체 현장의 경험, 그리고 정책 연구까지, 연구와 강의, 책과 사람을 잇는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가는 이영재 이사를 만났습니다. 공감의 기록을 통해 시민사회의 숨은 목소리를 전하고, 새로운 상상으로 더 단단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그려가는 이영재 이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디비디비딥] 한국사회의 '보이지 않는 노동'을 드러내고 기록한 우춘희 연구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춘희 연구자는 미국 매사추세츠대 사회학 박사과정 중 밀양의 한 깻잎 농장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주노동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이주노동자 없이 농사를 짓지 못한다'는 것이 이제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삶의 조건에 대해서는 외면해 온 우리 사회의 비겁함과 제도적 모순을 확인하고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 [정책위원회] '새 정부의 시민사회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고민들' 6월 정책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 전담 행정기구 설치’ 논의를 중심으로, 대선 정책협약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내용보기) |
🤝 [나눔지식네트워크] 비영리학회 참여와 나비효과 6월 18일, 다양한 시민사회 연구기관들이 모인 나눔지식네트워크에 참여, <비영리학회 참여와 나비효과: ISTR, ARNOVA 사례>를 듣고, 시민의 활동을 공유하며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 내용보기) |
✨ 경기도 시민사회 활성화 기본계획을 다시 여는 시간 6월 17일, 경기도 시민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공동워크숍이 열려 현장 활동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지난 시기 기본계획 이행성과 성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내용보기) |
🌿 시화나래환경기금의 방향을 묻는 여정 '시화호권'이라는 공간 안에 존재하는 다층적인 공익활동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금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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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에는 늘 공익활동가가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세상의 변화를 지탱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우리는 그들을 '공익활동가'라고 부릅니다. 복지가 권리로 자리잡고, 연대와 돌봄이 제도 속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이들의 끊임없는 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금, 공익활동이 멈추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를 만들어 온 시민사회가 지속가능하기 위해 어떤 조건이 마련되어야 할까요?
분열과 불평등, 기후위기와 같은 시대적 과제를 넘어, 모두가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는 시민사회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존중받고,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져야 할 지금, 새 정부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2025 공익활동가주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과 마을공동체 현장의 경험, 그리고 정책 연구까지, 연구와 강의, 책과 사람을 잇는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가는 이영재 이사를 만났습니다. 공감의 기록을 통해 시민사회의 숨은 목소리를 전하고, 새로운 상상으로 더 단단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그려가는 이영재 이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우춘희 연구자는 미국 매사추세츠대 사회학 박사과정 중 밀양의 한 깻잎 농장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주노동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이주노동자 없이 농사를 짓지 못한다'는 것이 이제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삶의 조건에 대해서는 외면해 온 우리 사회의 비겁함과 제도적 모순을 확인하고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6월 정책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 전담 행정기구 설치’ 논의를 중심으로, 대선 정책협약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내용보기)
6월 18일, 다양한 시민사회 연구기관들이 모인 나눔지식네트워크에 참여, <비영리학회 참여와 나비효과: ISTR, ARNOVA 사례>를 듣고, 시민의 활동을 공유하며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 내용보기)
6월 17일, 경기도 시민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공동워크숍이 열려 현장 활동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지난 시기 기본계획 이행성과 성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내용보기)
'시화호권'이라는 공간 안에 존재하는 다층적인 공익활동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금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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