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시민 10호]

관리자
2025-02-28
조회수 94
지난 2월 25일, 사단법인 시민은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 해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월 25일, 사단법인 시민은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 해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었던 고민들, 그리고 더 단단한 기반 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제안들 속에서, 공익활동이 활발한 사회를 향한 우리의 길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2월 26일, 사단법인 시민은 창립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고대 문명에서 오늘날까지, 우리는 12달을 기준으로 한 1년, 12시간씩 오전, 오후로 구분된 하루 24시간을 살아갑니다. 12는 우주의 질서와 완전한 주기를 의미하며, 다시 새로운 출발점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숫자입니다. 변화의 한 주기가 완성될 때, 우리는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됩니다. 사단법인 시민의 12년 역시 그러합니다.


이제,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회원확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함께한 12년, 그리고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길, 공익활동이 활발한 사회를 향한 발걸음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시민의 힘이 모이면,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공익활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정책과 제도를 바꿉니다.
✔️ 시민사회조직과 공익활동가들이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연결과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공익활동이 확산됩니다.

 

 시민의 힘으로 공익활동이 활발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의 회원이 되는 것은 단순한 가입이 아닙니다. 당신의 참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시민사회 정책정보
서울시의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상설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를 비상설로 전환하고,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재량규정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사회 지원정책의 퇴행이 우려됩니다. 

[디비디비딥] 영상으로 만나는 연구활동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여성 병역거부자이며, 지구의 지문을 보러 다니는 것을 즐거워하는 제주 강정의 엄문희 연구활동가를 만났습니다. 엄문희 활동가는 분노가 아닌 공감과 연대를 통해 평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며, 춤과 노래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즐거움과 희망을 불어넣는 문화적인 행위로, 억압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예술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어떻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 활동소식
💬 회원님들과 함께 한 제12차 정기총회 소식을 전합니다.  

🚀 공공정책제안 교육이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공익활동가주간을 들어보셨나요? 협력기관들이 함께 비전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 2025년 첫 이사회에서는 올해 활동을 준비하는 중요한 논의와 결정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단법인 시민
www.simin.or.kr | simin@simin.or.kr | 070-7733-3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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