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많은 일이 있었던 12월이었습니다. 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시작으로 국민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라는 염원을 품고 추운 날씨에도 거리와 광장으로 나왔던 국민들의 표정과 기운이 잊히지 않는 12월이기도 했습니다. 비정상적인 행위가 아무렇지 않게 우리 일상을 파고들었던 그런 1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일상성과 항상성을 찾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사단법인 시민도 우리만의 항상성을 찾아가고자 했던 2024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이 시민사회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더욱 선명히 다듬고자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사단법인 시민만의 시대정신 속에서 2025년 사단법인 시민의 역할을 더욱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그 고민의 여정을 홀로 걷기보다는 사단법인 시민을 지지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방안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사단법인 시민만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살포시 얹어봅니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일상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힘이 있으니까요. 새해에는 더욱 뜻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실로 많은 일이 있었던 12월이었습니다. 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시작으로 국민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라는 염원을 품고 추운 날씨에도 거리와 광장으로 나왔던 국민들의 표정과 기운이 잊히지 않는 12월이기도 했습니다. 비정상적인 행위가 아무렇지 않게 우리 일상을 파고들었던 그런 1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일상성과 항상성을 찾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사단법인 시민도 우리만의 항상성을 찾아가고자 했던 2024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이 시민사회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더욱 선명히 다듬고자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사단법인 시민만의 시대정신 속에서 2025년 사단법인 시민의 역할을 더욱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그 고민의 여정을 홀로 걷기보다는 사단법인 시민을 지지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방안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사단법인 시민만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살포시 얹어봅니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일상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힘이 있으니까요. 새해에는 더욱 뜻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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