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익활동가 주간(7.1.~7.5.)이 끝났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은 (사)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시민사회 지원조직들과 단체들이 활동가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행사입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으로 우리 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우직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국 60여명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국 8개 지역에서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을 통해 한끼 밥상이 전하는 따듯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공익활동가 포럼으로 지역 시민사회의 현안을 확인하고, 여전히 우리가 연대해야 할 이유를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을 통해 시민사회 활성화 제도마련을 위한 시민사회와 국회 간 협력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은 끝났지만, ‘세상의 변화에는 늘 공익활동가가 있습니다’라는 이번 슬로건을 늘 마음에 담고 있겠습니다. 활동가가 활동하기 좋은 제도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일을 더디지만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시민사회와 국회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익활동가 주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소셜임팩트) 시민사회와 국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160여명 참여 성황리 개최
(라이프인) 시민사회 활성화 위한 법은 '선 제정, 후 개정' 전략 펼쳐야 해
(더나은미래) 시민사회와 국회 협력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이젠 연대도생의 시간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68, 3층 (호은빌딩,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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