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시민사회단체, 책무성 교육프로그램 FGI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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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시민은 현재 국무총리실이 지정한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연구기관'으로서 3년차인 올해는 [시민사회단체 투명성 및 책무성 교육프로그램 연구조사와 실행]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지난 6월 19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사회 실천 현장의 책무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시민사회 지원조직(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관계자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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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책무성(투명성) 교육프로그램 연구조사 지원조직그룹 FGI - (2024/06/19)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총리실 연구과제 [시민사회단체 투명성 및 책무성 교육프로그램 연구조사와 실행] 과 관련하여 시민사회에 요구되는 책무성, 투명성에 대한 인식, 책무성(투명성) 교육프로그램의 기획/참여/진행 등 경험, 앞으로 교육활동의 방향과 활성화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Focus Group Interview 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FGI로 진행된 이번 자리에서는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에 함께하고 있는 5개 광역센터 관계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FGI에서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사회 현장에 실효성을 갖는 책무성/투명성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기 위한 정책지원 방안으로 올해 말 연구 결과에서 정리되겠지만, FGI에서 이야기된 내용을 간략히 공유합니다.

  • 우선,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책무성/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와 제도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책무성/투명성은 시민사회단체의 정체성으로도 볼 수 있으나, 단순히 규제 중심의 접근은 문제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열악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조건을 고려할 때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식이 규제가 아니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으로 연결될 필요성이 크다는 이야기 오갔습니다.
  • 두번째는 시민사회단체의 책무성/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재무회계와 인사노무가 오래된 교육의 주제이나, 조직문화, 성과관리, 거버넌스 등 내용적으로 다양화 되고 있으며, 일방적 강의가 아닌 맞춤형 교육, 상담소, 컨설팅 등 형식 또한 다변화 되는 등 시민사회단체 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다루는 투명성/책무성의 주제와 형식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사회 실천 현장의 변화, 사회·제도적 요구를 고려한 시민사회단체 책무성/투명성 교육프로그램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범주와 시민사회에 필요한 책무성/투명성 정의가 필요하며, 단순 강의를 넘어 구조화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이를 포괄하는 종합적 지원정책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시민사회만이 아니라 협력의 파트너인 행정도 시민사회 책무성/투명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투명할래야 투명할 것이 없을 만큼 작은 규모로 열약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많지만,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변하지 않은 사실이라는 것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공감하는 바였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책무성/투명성 교육프로그램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 놓치지 않고 가져가야 할 관점과 내용은 무엇인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는 어떤 지원 방안이 포함되어야 할지 등 이번에 진행한 FGI를 비롯하여 자문회의, 교육현황조사, 교육실행 등을 통해 시사점과 정책 과제가 잘 정리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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