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활동소식] "공익네트워크 우리는" 2025년 활동계획을 그리다.

관리자
2025-03-19
조회수 253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을 아시나요? 

2018년 조직운영의 책무성을 고민하는 여러 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자발적 네트워크입니다. 단체 스스로 책임 있는 조직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준점을 함께 정리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NPO 책무성을 위한 자가진단지표'를 개발하였고, 지표 활용교육, 조직운영과 관련한 세미나, 공시제도 개선 등을 위한 제도정책 간담회와 정책 제안 등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마다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각 단체들의 현안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살펴볼 이슈는 없는지, 공론화시킬 과제는 없는지 등을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약 200여명의 동료활동가들이 서로 '조직운영 이슈'에 대한 정보와 고민을 나누도록 열린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 운영위원회는 3월 18일, (사)시민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우리는' 멤버들도 처음 (사)시민 사무실을 방문하였던터라 더욱 뜻깊은 회의였습니다. '우리는'은 현재 다양한 활동분야의 8개 단체, 15명의 책임리더들이 운영위원으로 함께 참여 중입니다. 참고로 '우리는'은 서울시NPO지원센터와 재단법인 동천이 2018년에 처음, 네트워크 필요성에 공감하여 참여할 단체들을 모으면서 만들어진 네트워크 입니다. (사)시민도 초기부터 같이 지금까지 네트워크에 참여 중입니다. 


🔳 운영위원단체 :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사)녹색연합,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생명의숲, (사)시민, (재)동천, (재)컨선월드와이드, (사)한국YWCA연합회(8개 단체/전문위원 포함 총 15명 참여 중)

지난 1월, 2월 운영위원회에서 올해의 활동 방향을 정하고, 활동의 추진동력체를 확보하기 위하여 모 재단의 공모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이 시민사회에서 어떤 공공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자발적 네트워크가 갖는 힘이 어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지를 잘 담고자 하였지만 애석하게도(!) 높은 지원율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3월 운영위원회에서는 우리가 비재정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의 방향을 논의하고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인 현장경험을 기반으로 접근하기로 하였습니다. 크게 활동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NPO자가진단지표 업데이트(v4) 및 책자 제작, 보급
  • 공익법인 등 지정/재지정 가이드라인 제작, 경험 사례 공유
  • 세법상 공익법인에게 필요한 제도개선 이슈 발굴 및 정책 제안 : (예)전자기부금영수증발급의무 제도 개선안
  • '우리는' 온라인 홍보채널 활성화 : 페이스북, 오픈채팅방


올해도 여전히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 시민단체 곁에서, 활동가들이 '조직운영 이슈'를 외롭게 고민하지 않도록 그 곁에 있고자 합니다. '우리는'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공익네트워크 우리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PO.WeAre

📌공익네트워크 우리는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bh4Lc2d (참여코드 acc2018)


🎁 사단법인 시민 후원하기(클릭)


2 0

공익제보_국민권익위원회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