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이하 지원넷)는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모인 지원조직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전국 21개 지원조직이 네트워크 회원단체로 참여 중입니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원넷 주요 의결사항 및 협력사업 논의, 각 조직별 이슈 등을 격월별로 모여서 나누고 있습니다.
1월 23일(목) 2025년 지원넷 제1차 운영위원회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대전NGO지원센터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이 종료되어 폐쇄됨으로써 지원넷 회원단체에서도 빠지게 되었습니다.지난 10여년 동안 지원넷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주신 조미선 (전)대전NGO지원센터 센터장님을 위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지원넷 운영위원회는 총 14명의 운영위원이 전국에서 참여하셨습니다. 송원찬 공동운영위원장(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의 진행으로 ▲2024년 지원넷 결산보고, ▲국회시민정치포럼 협력사항 보고,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 '변화의 리더십 학과X지원넷' 추진상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회원단체 탈퇴 및 임원 해촉에 대한 논의, ▲2025년 정기총회 준비 논의, ▲2025년 주요 사업계획안 논의, ▲2025년 네트워크 분담금 논의, ▲지원넷 공동사무국 변경, ▲회원단체 MOU체결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점점 지원넷에 대한 대외적 위상과 기대하는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원넷이 어떠한 역할과 포지셔닝을 가져야 할 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역할을 함에 있어서 지원넷 회원단체이기도 한 (사)시민은 지원넷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든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지원넷 공동사무국은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와 대구시민운동지원센터가 맡고 있는데, 지난 4년 간 지원넷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대구시민운동지원센터는 이제 그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와 새롭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가 공동사무국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공동운영위원장 선출은 3월에 진행되는 지원넷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원넷의 위상이 높아지기 까지 지난 10여년 동안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전국 연대체의 힘을 지원넷을 통해 점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연히 지원넷 자체가 갖는 힘이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지원넷이 전국의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과 연결자, 생태계 조성자 역할을 놓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연대를 통한 사회 변화를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 사단법인 시민 후원하기(클릭)

1월 23일(목) 2025년 지원넷 제1차 운영위원회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대전NGO지원센터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이 종료되어 폐쇄됨으로써 지원넷 회원단체에서도 빠지게 되었습니다.지난 10여년 동안 지원넷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주신 조미선 (전)대전NGO지원센터 센터장님을 위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지원넷 운영위원회는 총 14명의 운영위원이 전국에서 참여하셨습니다. 송원찬 공동운영위원장(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의 진행으로 ▲2024년 지원넷 결산보고, ▲국회시민정치포럼 협력사항 보고,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 '변화의 리더십 학과X지원넷' 추진상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회원단체 탈퇴 및 임원 해촉에 대한 논의, ▲2025년 정기총회 준비 논의, ▲2025년 주요 사업계획안 논의, ▲2025년 네트워크 분담금 논의, ▲지원넷 공동사무국 변경, ▲회원단체 MOU체결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점점 지원넷에 대한 대외적 위상과 기대하는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원넷이 어떠한 역할과 포지셔닝을 가져야 할 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역할을 함에 있어서 지원넷 회원단체이기도 한 (사)시민은 지원넷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든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지원넷 공동사무국은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와 대구시민운동지원센터가 맡고 있는데, 지난 4년 간 지원넷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대구시민운동지원센터는 이제 그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와 새롭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가 공동사무국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공동운영위원장 선출은 3월에 진행되는 지원넷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원넷의 위상이 높아지기 까지 지난 10여년 동안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전국 연대체의 힘을 지원넷을 통해 점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연히 지원넷 자체가 갖는 힘이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지원넷이 전국의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과 연결자, 생태계 조성자 역할을 놓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연대를 통한 사회 변화를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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