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활동소식] 제7차 이사회 진행 "시민의 특별했던 2024년을 돌아보며"

관리자
2024-12-17
조회수 207

2024년 12월 16일(월) 제7차 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후원행사에 대한 평가를 비롯하여 올해 전반적인 사업평가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내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주요하게 다룬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정보고
  • 회원 및 후원금 현황보고
  • 2024 후원행사 결과보고
  • 국회 시민정치포럼 정책연구계획안 보고
  • 2024년 사업평가안 논의
  • 2025년 제12차 정기총회 계획안 논의.


지난 11월 20일에 진행한 후원행사에 대한 평가 속에서 각 이사진들의 역할이 돋보였다는 외부 피드백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새롭게 발굴된 신규 후원자와 잠재 후원자분들을 만나게 된 것도 큰 성과이며, 향후 회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액션플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후원행사는 끝났지만 후원행사를 계기로 사단법인 시민의 내년 사업을 위한 후속적인 모금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모두 공감을 표하셨습니다. 


국회 시민정치포럼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책연구에 대한 의견도 깊게 나누었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시민은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제도정책 현황 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사단법인 시민의 핵심목표와 이번 정책연구 간의 유기성을 고려하여 이후 연구결과 활용 계획도 미리 고려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시기도 하였고, 또한 탄핵정국을 맞이하여 향후 대선 대응을 위한 정책 법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올 한 해를 총 정리하는 차원에서의 사업평가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조직을 재창립하는 과정과 진배 없는 시기 속에서 이사진과 사무처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조직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지난 과정들에 대해 이사진과 사무처 서로에게 애썼음을 전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향후 사무처 상근인력 보완을 최우선적 과제로 두고, 사단법인 시민의 조직 정체성을 좀 더 명료히 할 수 있는 기반을마련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을 위한 지혜를 더 모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총회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기보다는 기존 실행이사회 단위가 총회준비위원회 역할을 병행할 수 있도록 결의하였습니다. 내년 정기총회는 2월 25일(화)에 개최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시민에게 2024년은 어느 해 보다 잊지 못할 특별한 한 해이지 않을까 합니다. 새롭게 결합하신 이사님들의 동력 덕분으로 조직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점도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을 향한 이사님들의 애정어린 마음과 지지, 늘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시민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단법인 시민의 저력은 여러분으로부터 나옴을 다시 확인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이 무탈한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단법인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들


🎁 사단법인 시민 후원하기(클릭)

36c09dc310900.png


3 0

공익제보_국민권익위원회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